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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보건지소 현상설계

URBAN. ETC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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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tect 박인영, 임태병, 원성필, 이동준, 김일환
location 서울시 양천구 목동 / Mok-dong, Yangcheon-gu, Seoul, Korea
building use 의료시설 / Public Health Center
site area 282.9㎡
building area 169.7㎡
total floor area 667.2㎡
building to land ratio 59.99%
floor area ratio 177.68%
building scope 지하1층, 지상4층 / B1, 4F
finishing Polycarbonate, U-Glass, Pair Glass, Printed Glass
structure 철근콘크리트, 경량철골
design period 2013.07

대상지는 양천구 목2동, 3동, 4동의 접점으로 지형적 특성이 강한 고밀도 주거지역이다. 영유아를 동반한 젊은 부부와 어르신이 주로 거주하는 이곳에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동네 특성에 맞는 참여형 보건지소를 계획한다. 우리는 목동보건지소를 의료서비스를 매개로한 지역커뮤니티 센터로 해석하고 `일상의 풍경이 머무는 느슨한 틀`을 제안한다.

대상지 주변의 동네구조를 읽어가는 과정에서 골목과 지형의 굴곡에 반응하는 오래된 가게들이 눈에 들어왔다. 길과의 관계를 적절히 조정하면 바람직한 머무름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판단하고, 모서리대지의 레벨차를 이용해 길과의 관계를 설정한다. 두 개의 길을 내부로 끌어들여 열린 마당을 만드는 것이다. 이곳은 보건서비스를 처음 만나는 공간이자 주민간의 소통을 위한 공간이기 때문이다.

1층의 열린 마당에는 건강관련 서적과 안내서가 비치된 Kiosk를 중심으로 마을의 사랑방과 같은 역할을 하는 휴식/소통 공간을 계획하였다. 방문자들은 여기에서 머물면서 상층부로 안내를 받는다.
상층부의 2층은 주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온열, 작업, 운동 치료실로 구획된 재활/치료 공간, 3층은 보건교육실, 영양관리 작업실 등의 예방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육/관리 공간, 그리고 최상층은 의료진의 휴식과 안정을 위한 넓은 외부공간과 행정/서비스 공간으로 계획되었다.

입면의 주요마감재는 반투명단열재료를 사용하여 내부의 일상을 풍경으로 드러내며, 벽돌과 화강석 마감이 주류를 이루는 주변동네에 적절한 차이의 시선을 제공한다. 주택가에 위치한 공공공간으로서 존재감과 프라이버시를 동시에 존중하는 스스로 건강한 집이 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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